연기파배우들의 셀프캐스팅과 함께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[분노의 윤리학]!
생애 첫 키스신으로 화제가 됐던 곽도원은 여전한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.
[현장음: 곽도원]
정확히 얘기하면 베드신은 맞죠. 침대가 나왔으니까요. 키스신이었고 제가 이 역할을 셀프캐스팅을 하면서 하게된 이유가 20대 초반의 대학생과 키스신이 있다는 말에 훅 끌려서 했었는데 키스신은 난생처음이라..
언론시사회에 이어진 특별시사회 현장에서는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의 배우 오광록을 비롯해 장광, 한예리 등이 참석해 배우들을 응원했는데요.
캐주얼한 차림의 강예원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.
[현장음: 강예원]
점쟁이들 같이했던 이제훈씨랑 포함해서 곽도원선배님 조진웅 선배님 문소리 선배님 여기나오신 배우분들과 다 친분이 있어서 왔고요. [분노의 윤리학] 파이팅
미모의 '여대생 살인사건'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인간의 본색을 담은 영화 [분노의 윤리학]!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.
